오승근 프로필
가수 오승근의 출생일은 1951년 12월 20일 생으로 2024년 기준으로 73세이며 띠는 토끼띠이다. 출생지는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이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본관은 해주 오 씨이다. 그의 혈액형은 B형이다. 그는 젊은 시절 경희 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며 음악적 꿈을 키웠으나 학업을 중도에 내려놓고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대중음악의 세계로 과감히 발을 들였다.
그는 배우 김자옥과 결혼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연예계의 아름 다운 커플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 주며 함께 웃고 울었던 수 많은 순간들을 쌓아왔다. 그의 가족은 처남 김태욱과 더불어 딸 오지연 아들 오영환 그리고 사랑스러운 손자 오세준까지 여러 세대를 이어가는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오승근 갤러리
사진 출처 유튜브 이미지 캡처
스토리
1974년 군 복무를 마친 뒤 그는 임용재와 함께 그룹을 결성했다. 그룹 이름은 금과 은이다. 빗속에 둘이서라는 곡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발표한 처녀 뱃사공 또한 원곡보다 더욱 큰 인기를 얻으며 큰 히트를 쳤다. 이곡으로 MBC 10대 가수 상을 수상을 하는 등 당시 트로트 가수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금과 은이 1980년에 해체되면서 오승근은 솔로 가수로 전향하게 된다.
오승근은 내 나이가 어때서로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 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으며 전국적인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트로트 명곡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에도 오승근은 다양한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오승근 인기고
가수 오승근 인기곡
- 내 나이가 어때서
- 떠나는 님아
- 있을때 잘해
- 빗속에 둘이서
- 당신 꽃
- 장미꽃 한 송이
- 즐거운 인생
- 당신 꽃
- 하늘의 여자
- 주인공은 나야 나
- 청춘아 어디 갔니
- 떠나는 이미아
-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그름 한 조각
- 인생이란 꿈이라오
- 몽
- 구름에 달 가듯
- 맞다 맞다 네 말이 맞다
- 그대가 나를
- 미운 사랑
- 사랑을 미워해
- 니
-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 뜨거운 안녕
- 오! 내 사랑
- 미워도 다시 한번
- 해운대 연가
- 긴 세월
- 즐거운 인생